티스토리 뷰
목차

청년을 위한 대표적인 자산형성 정책상품인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. 두 상품 모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, 비과세 적용 범위, 정부기여금 구조, 실제 체감 혜택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“청년도약계좌 vs 미래적금 중 비과세 혜택이 어디까지 적용되는지”를 중심으로, 청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-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 범위 비교
- 정부기여금 과세 여부 정리
- 실질 수령액 차이 이해
청년도약계좌·청년미래적금, 누가 운영하나?
두 상품은 모두가 주관하는 청년 정책금융 상품으로, 청년의 중·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다만 설계 목적은 다릅니다.
- 청년도약계좌 : 장기(5년) 고액 목돈 마련
- 청년미래적금 : 비교적 단기(3년) 안정적 종잣돈 형성
비과세 혜택이란? 먼저 개념부터
일반 적금이나 예금은 이자가 발생하면 이자소득세 15.4%(소득세 14% + 지방세 1.4%)가 자동으로 원천징수됩니다.
하지만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은 이자소득 비과세 특례가 적용되어, 같은 금리라도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이 더 커집니다.



청년도약계좌 비과세 혜택 정리
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의 장기 상품으로, 비과세 혜택은 아래와 같이 적용됩니다.
- 이자소득 : 전액 비과세
- 정부기여금 : 비과세
즉, 청년도약계좌에서는 내가 납입한 원금 + 은행 이자 + 정부기여금 모두 세금 없이 수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특히 월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, 납입 금액이 클수록 비과세로 절감되는 세금 규모도 커집니다.



청년미래적금 비과세 혜택 정리
청년미래적금 역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정책상품입니다. 다만 구조는 조금 다릅니다.
- 이자소득 : 비과세
- 정부기여금 : 비과세
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로, 기간은 짧지만 정부기여금 비율이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설계되어 중·저소득 청년에게 체감 혜택이 큰 편입니다.
비과세 혜택 한눈에 비교 표
| 구분 | 청년도약계좌 | 청년미래적금 |
|---|---|---|
| 만기 기간 | 5년 | 3년 |
| 이자소득 비과세 | 전액 비과세 | 전액 비과세 |
| 정부기여금 비과세 | 적용 | 적용 |
| 월 납입한도 | 최대 70만 원 | 최대 50만 원 |
| 비과세 체감 효과 | 장기·고액일수록 큼 | 단기·안정적 |
어떤 상품이 비과세 측면에서 더 유리할까?
비과세 “규정” 자체는 두 상품 모두 매우 강력합니다. 차이는 “얼마를, 얼마나 오래 납입하느냐”에서 발생합니다.
- 청년도약계좌 → 장기간 고액 납입이 가능해 절세 금액 총합이 큼
- 청년미래적금 → 기간은 짧지만 정부기여금 비중이 높아 체감 혜택이 빠름
- 비과세 자체는 동일
- 차이는 납입 규모·기간
- 소득·목표 기간에 따라 선택
결론: 비과세 혜택 이렇게 선택하세요
- 장기적으로 큰 목돈이 목표 → 청년도약계좌
- 3년 내 종잣돈이 필요 → 청년미래적금
- 납입 여력 불확실 → 청년미래적금
- 소득 안정·월 70만 가능 → 청년도약계좌
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은 비과세 혜택 자체만 보면 모두 최상급인 정책상품입니다.
중요한 건 “어느 쪽이 더 좋은가”가 아니라, 내 소득·납입 여력·목표 기간에 어느 쪽이 더 맞는가입니다.
비과세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조건을 꼼꼼히 비교한 뒤 가장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세요.

